Thursday, January 12, 2012

@hubris2015

하루에 최소한 하나는 배우는 게 있어야 한다(At least, one lesson a day)고 생각했습니다. 종일 같이 있어도 하나의 가르침도 주지 못하고 배울 게 없는 사람은 가급적 만나지 말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매일 몇 가지씩 생각나는 것들을 적어 놓았습니다. 좋은 정보도 취사하고 가공하지 않으면 가치가 없고, 깨달음은 되새기지 않으면 기억조차 나지 않습니다. 며칠 전에 몇년 분량의 그것들을 옮겨 적으면서, 트위터를 활용해 보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시험삼아 며칠 사용해 보았습니다. 시행착오도 있었지만(글이 안 올라가서 30분 동안 고민했는데 글자수 초과였더군요), 결국 유용하다는 결론. 새로 계정을 다시 만들어서,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아셨는지, 벌써 들어오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정말 대단)

다루는 정보의 양이 많은 편이고, 그 중에 의미있는 정보를 골라내서 해석을 가하는 편이라, 금융시장에 관심이 있다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트윗은 자신이 있어도, 멘션은 자신이 없네요. 그리고, 파워 트위터이신 estima7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트위터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고, 트위터를 만들 생각을 했습니다.

12 comments:

  1. 쫓아다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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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도 @estima7님 덕분에 알게 되었고, 많은 것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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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모르실 줄 알았는데 제가 종종 Hubris님의 글을 트윗으로 소개하는 것을 알고 계셨군요.^^ 안그래도 항상 님의 트윗아이디를 같이 소개할 수 없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종종 "이 분 트위터는 안하세요?"라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셨고요.
    항상 좋은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트위터를 통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트위터는 또 생각을 나누면 더 많이 돌아온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어떤 사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반응을 통해서 느끼면서 새로운 감각을 쌓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말콤그래트웰의 Blink를 보면서 느끼신 자신의 데이터베이스를 쌓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반갑습니다. ㅎㅎ 계속 많이 배우겠습니다. 에스티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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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트위터를 놓지 않게 되는 이유가 하나 늘게 되었네요 ^^
    estima7님 이외에 hubris님..

    좋은 트윗글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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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반갑습니다.. 이젠 트윗에서도 공감을 나눌수 있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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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그런데 왜 2015 인가요? 2015년에 지구 망하나요?! (올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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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여러분/
    감사합니다. 기본적으로 트위터는 블로그에 쓰기엔 너무 짧지만, 그래도 중요한 것들만 쓰려고 합니다. 트위터의 생각들이 쌓이면 블로그로 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estima7/
    블로그를 만들긴 했는데, 들어오는 분들은 하루에 500-1,000 명 정도. 댓글은 별로 없는 블로그였습니다. 댓글은 지금도 별로 없지만, 어느 순간 트래픽은 많이 늘었습니다. 선거에 관해 쓴 글이 링크가 여기저기 걸리면서 트래픽이 늘었고, 그 뒤로는 estima7님을 언급하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늘었습니다. estima7님의 트위터를 보기 전 까지만 해도, 연예인들의 트위터만 생각하고, 트위터에 유용한 정보가 있을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트위터를 보면서, 생각했던 것 보다 IT 쪽에 계신 분들은 굉장히 치열하게 정보와 전략에 고민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에 비하면, 한국 금융시장은 좀 문제가 많습니다. 정보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독자적인 판단을 거의 내리지 못합니다. 실시간 뉴스는 난무합니다. 상반되는 내용이 많습니다. 저는 트위터를 기본적으로 제 자신을 위해서 쓰려고 합니다. 그게 아마도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혹시 그런 게 있다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estima7님 블로그도 자주 보는데, 거기서 보는 보스톤 풍경이 좋습니다. 메드포드에 2년 간 살았던 제 처는, 케임브리지에 2년을 더 살더니 이런 말을 하더군요. "내가 사랑한 것은 케임브리지가 아니라 보스톤임을 알았다" 근데 전 솔직히 그곳이 무섭습니다. 따스한 캘리포니아가 좋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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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트위터를 자신을 위해 쓰시겠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사실 그렇습니다. 지난 3년동안 지치지 않고 일관되게 트위터를 해올 수 있었던 것은 이것이 정말 제게 도움이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트위터로 잡담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와 생각을 공유하기 때문에 저 자신을 더 채찍질하게 되거든요. 물론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도 큰 동기부여이긴 하지만 제 자신이 이 활동을 통해 더 배우는 것이 없었다면 중간에 그만뒀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IT업계에 몸담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리더가 이것을 직접 써보고 이해하지 못한다면 새로운 조류에 맞춰 회사를 변화시키기가 힘들거든요. 그리고 또 (잘 얘기는 안하는데) 회사일에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도피용으로 트윗을 하기도 합니다. ㅎㅎ

      저는 10년전에 대학원과정을 하면서 버클리에서 2년가까이 살았는데 그때는 동부에 사는 사람들을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보스턴은 관심도 없는 곳이었구요. 전혀 예기치 않은 운명의 장난으로 여기와서 산지 3년가까이 되었는데 이제는 꽤 정이 든 것 같습니다. (전 렉싱턴 삽니다.) 베이에어리어와 비교해서 장단점이 있지만 동부에 좀 살아봐야 미국을 좀 제대로 바라보는데도 도움이 되는 것 같더군요. 메드포드는 잘 모르겠고... 캠브리지는 저는 좋던데요? ^^ 어차피 다 Greater Boston인데요. 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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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마지막 익명/
    2015년에는 특별히 할 일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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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전 트위터를 하지 않지만
    재미있는 트윗을 날리는 ^^ 분들의 트위터를 hanrss로 구독하고 있습니다.
    지금 방금 등록했는데 hanrss로 구독하는 첫 사람이 되었습니다! ^^V
    (현재 팔로워는 630명을 돌파하셨지만...*.*)
    블로그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트위터도 잘 보겠습니다. 캄싸!!

    아래 몰입 글의 댓글을 따라 가서
    바하문트님 페이스북에 (용기를 내서) 친구요청을 했는데 수락을 해 주셨습니다.
    바하문트님도 텀블러에 번역 글을 계속 쓰고 계십니다.
    오랜만에 바하문트님 글을 다시 보니 짜릿했습니다.

    estima7 -> Hubris -> bahamund 요런 절차를 밟은 셈입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구독중인 블로그의 주인이신 indiz님을
    estima7님 트위터와 Hubris님의 블로그에서도 보게 되고.

    이래저래 다들 얽혀 있습니다~ ^^;
    초록은 동색이다...라고 해야 할까요~

    결론은...좋은 글을 널리 유포하는 모든 분들께 힘찬 박수!!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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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그동안 트위터 라는 것에 담쌓고 살았는데 이제 트위터를 시작해야 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글이군요.

    캐임브리지란 보스턴 옆을 말씀하시는 거죠? 보스턴하고 캘리포니아는 좀, 아니 사실 많이 다르죠. 그런데 둘 다 나름 뚜렷한 정취가 있어서... 사실 미국이란데가 워낙 커서 그렇지 보스턴하고 캘리포니아 정도면 거의 다른 나라죠. 캘리포니아만 해도 샌프란시스코하고 LA 지역은 가끔 전혀 다른 곳이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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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트위터 재미있습니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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